14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부부가 너무 힘든 우리. 오늘은 승열이 오는 날~ 올스타전 시작돼서 4일 동안 함께 할 수 있다. 새벽에 수서역에서 만나~ 아빠 와서 가족 완전체 되면 나도 우리 집 댕댕이들도 코 골면서 엄청 편하게 자요~~ㅎ"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 김영희는 멀리서 윤승열을 발견하자마자 잰걸음으로 뛰어가 와락 안겼다. 오가는 사람이 많은 한복판에서 애정 표현을 서슴지 않은 모습. 김영희는 윤승열을 오래 껴안으며 진한 부부애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