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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메이크업 전후' 본인이 봐도 놀라 "날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금손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7-14 11:21 | 최종수정 2022-07-14 11:25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최희가 '다른 사람'이 됐다.

최희는 14일 자신의 SNS에 "찌든 나를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금손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방송 촬영을 위해 한껏 꾸민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희는 머리를 깔끔하게 묶고 핑크 드레스를 완벽 소화해냈다.

한편 최희는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 학사를 전공했다. KBS N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그해 11월 첫 딸을 낳았다.

최근 최희는 대상포진으로 이석증, 얼굴신경마비, 청력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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