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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의 루카스, 볼프강, 펠릭스가 한국의 화장실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세 친구의 놀라운 한국 문화 경험은 점심 식사 시간에도 계속된다. 여수의 대표 먹거리 돌게장 식당을 찾은 친구들. 특히 볼프강은 주변 테이블을 넋 놓고 바라보며 "사람들이 같은 음식을 국자로 나눠 먹는데, 진짜 좋아보인다"고 연신 감탄한다.
또한 세 친구는 처음 보는 반찬들에 열혈 탐구에 돌입한다. 그중 김을 보고 어떻게 먹는지 고민하던 펠릭스는 꽃게탕 국물에 김을 말아 버린다. 참신한 레시피에 MC들이 놀란 가운데, 펠릭스는 "맛있다"며 '꽃게탕+김'을 흡입한다. 이처럼 한국의 식문화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한국의 음식들을 즐기는 세 친구의 점심 식사에 기대가 모인다.
놀라움과 새로움의 연속인 루카스, 볼프강, 펠릭스의 한국 문화 체험기는 7월 14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