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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기부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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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두 달이 채 남지 않은 부부는 베이비샤워 대신 더 의미 있는 선행을 택했다. 기부 카페 운영 소식에 많은 팬들도 "천사부부"라며 박수를 보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두 번의 유산을 고백했던 부부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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