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날엔 정리 정돈. 혼자 산다는 것. 쉽지 않은 일. 고지가 보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의 드레스룸은 옷 가게라도 해도 믿을 만큼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 효민은 상의와 하의를 색깔별로 나눠서 깔끔하게 정리하고, 청바지만 따로 모아서 정리하는 등 '정리의 달인' 같은 면모를 뽐냈다. 또한 운동화는 투명 상자에 따로 넣어 보관하는 등 전시관 같은 느낌을 풍겼다.
사진을 본 모델 이소라는 "세상에! 정리의 여왕이었네"라며 감탄했고, 김재중은 "대단하다. 대단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