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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개그맨 김용명, 황제성, 강재준이 등장해 돌싱포맨과 티격태격 케미로 핵폭탄급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돌싱포맨 1주년을 맞이해 '골 때리는 그녀들'의 에이스 박선영, 이현이, 김민경, 송해나가 등장했다. 나쁜 남자만 만난다는 자칭 쓰레기 컬렉터(?) 송해나는 상상을 초월한 연애 스토리로 '돌싱포맨'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이상민은 나쁜 남자 구별법 강의에 나섰지만, 이를 듣던 김준호는 "저러면 또 이혼해" 라며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역대급으로 골 때리는 '돌싱포맨'의 티격태격 케미는 12일 화요일 밤 10시 10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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