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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송혜교가 고혹적인 분위기를 과시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꿨지만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르 한 주인공이 가해 주동자 아이의 초등학교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가해자들과 방관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7-10 11:15 | 최종수정 2022-07-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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