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김영철은 SNS에 "가끔은 티타임 좋네 명상을 해서 그런지.. 요즘은 시끌벅적한 곳보다 조용한 곳이 좋네. 다행이 우리밖에 없었지만… ㅎㅎ 태영이에게 '쉿'을 4번 들었나? 딱 한 시간 tea time. 그리고 각자 저녁으로~ 깔끔하게, 어메리칸 스타일로! 또 가자 차마시러. 수요일 어제 오후 5시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철은 최근 뉴욕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권상우 손태영 부부와 차를 마시고 있는 모습. 특히 권상우와 김영철을 가까이 마주보고 앉아 차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