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함소원, 클럽 가기 위해 운동 중 "기도가 이뤄졌나 봐요"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7-07 08:29 | 최종수정 2022-07-07 08:29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클럽 초대를 받고 열심히 운동 중이다.

함소원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풀파티 운동 클럽을 위하여 클럽이 뭐길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분 저 주말에 클럽 초대 받았어요ㅎㅎ 혜정 엄마 기도가 이루어졌나 봐요. 클럽 파티 초대 받았습니다^^ 남편과 함께 참석하려고요. 어제부터 처녀적 옷 다 꺼내 입어 보고 허리 운동 중입니다~그리 게을리하던 운동 이리 열심히 하다니 ㅎㅎ 클럽이 뭐길래 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운동 중인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창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거울 삼아 홈트레이닝 중인 모습. 클럽 초대를 받은 함소원은 파티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열심히 운동 중이다. 47세에도 철저히 몸매 관리를 하는 함소원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함소원은 진화와 18세 나이차를 딛고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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