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국은 폭염인데…'럭셔리걸' 이시영의 스위스 얼음동굴 투어에 "너무 부러워요!"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7-04 20:45 | 최종수정 2022-07-04 22:58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서울은 폭염인데, 눈 자랑이다. '럭셔리 염장질 투어'가 따로 없다.

럭셔리걸 이시영의 럭셔리 스위스 투어가 얼음동굴 등으로 정점을 찍고 있다.

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 볼 눈은 다본것 같은 날. 아이거익스프레스와 얼음동굴, 파노라마와 신라면 그리고 트래블패스'라며 스위스 관광 중인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이시영은 얼음동굴 등을 구경하며 즐기는 모습. 또 눈밭에 앉아 '여름 속 겨울'을 만끽하는 사진도 올렸다.

이시영은 스위스 전역을 아들과 여행 중. 평소 인스타 활동을 활발히 해온 셀럽답게, 스위스 곳곳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팬과 소통하고 있다.

팬들은 "너무 부러워요" "화보가 따로없다" "눈나라 공주님 같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시영의 스위스 투어에 관심을 보냈다.

한편 이시영은 '그리드'를 통해 팬들과 만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