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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치매 투병 중인 母 향한 애틋함 "이제 아기가 되어버린 엄마"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7-01 06:46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홍지민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우리 엄마 이제는 아기가 되어버린 우리 엄마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어머니와 얼굴을 맞대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어머니에게 볼뽀뽀로 애정을 과시, 애틋한 모녀 사이를 과시했다.

앞서 홍지민은 어머니의 치매 투병 사실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낸바 있다.

그는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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