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오빠 지플랫과 우애 돈독...이렇게 은근 티내기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6-26 16:09 | 최종수정 2022-06-26 16:09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26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최준희는 오빠 지플랫의 곡 '밟아'를 듣고 있는 분위기. 드라이브의 활기찬 무드와 곡 제목이 잘 어울린다. 오빠 홍보 요정으로 나선 모습도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최준희는 SNS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며 최근 한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최환희는 래퍼 지플랫으로 가요·예능계 등에서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지플랫은 지난 14일 KBS2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 출연, 첫 자취방에 동생을 초대한 적 있냐는 질문에 "놀러 와야 하나. 걔도 자기 집에 날 초대한 적 없어서 나도 딱히 부르지 않았다"며 현실 남매 모습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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