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금융맨' 남편 혼자 홍콩으로 출국하는 뒷모습 "짠하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남편의 뒷모습에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20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으로 혼자 돌아가는 남편 짠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강수정이 인천공항으로 혼자 들어가는 남편의 뒤모습을 찍어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강수정은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에 출연을 위해 한국에 머물고 있다. 최근 남편도 한국으로 나와 아들과 함께 한국 여행을 즐긴 가족은 또 다시 이별하게 됐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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