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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놀면 뭐하니?' 윤은혜가 WSG워너비 멤버들의 칭찬 세례 주인공이 된다.
우상-팬의 관계성으로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한 '엠마성경' 이보람, 정지소는 '언니, 동생'으로 호칭까지 정리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대표들과 언니들은 툭 건드리면 울 것 같은 막내 정지소를 놀리며 귀여워한다고. WSG워너비 공식 울보가 된 정지소의 반응에 관심이 쏠린다.
나이 오해로 빚어진 박진주와 코타의 에피소드는 웃음을 유발한다. 뒤늦게 코타에게 사죄를 했다는 박진주의 고백에 어떤 비하인드가 있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함께 WSG워너비 '단신 라인' 코타, 박진주, 조현아, HYNN(박혜원) 조합도 기대된다고 해 과연 어떤 재미를 안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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