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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수영장 영상에 '19금' 제한 걸렸다 "많이 섹시했나 보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6-17 00:54 | 최종수정 2022-06-17 05:5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래퍼 이영지의 유튜브 영상이 청소년 이용 제한에 걸렸다.

이영지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 진짜 웃긴다 이거..많이 섹시했나 보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팬이 이영지에게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DM)가 담겼다. 이 팬은 이영지의 유튜브 영상을 캡처해 보내며 "누나 이거 19금 걸림"이라고 알렸다. 실제로 해당 영상은 19세 미만의 청소년이 이용할 수 없는 콘텐츠로 제한이 걸렸다.

'숨 참고 러브다이브'라는 제목으로 게재 된 해당 영상은 이영지가 아이브 안유진, 오마이걸 미미, 개그우먼 이은지와 함께 아이브의 곡 '러브 다이브(LOVE DIVE)' 안무를 커버한 영상이다.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찍은 안무 영상이 왜 19금 제한에 걸렸는지 의문을 안긴다.

한편, 래퍼 이영지는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나영석 PD의 tvN 신규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에 출연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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