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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딸 바보'를 인증했다.
장동민 아내는 이날 오후 2시 6분경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4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장동민은 "병원 대기실에서 기다리는데 엄청나게 큰 울음소리가 들려서 느낌으로 내 딸인 걸 알았다"며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나 드디어 아빠 됐다. 여보~ 보물아~ 사랑해. 아기도 산모도 모두 건강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득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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