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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재개' 프리지아, 더 과감해졌나? 탄탄 복근에 명품 직각 어깨까지 '업그레이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6-13 16:36 | 최종수정 2022-06-13 16:37


사진출처=프리지아 인스타그램

사진출처=프리지아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더 과감해졌나? 속옷 노출 패션이다.

프리지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프리지아(송지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프리지아는 민소매 크롭티 차림. 긴 팔다리와 명품 직각어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요즘 유행하는 로우라이즈 스타일로, 탄탄한 복근을 드러낸 점도 눈에 띈다.

한편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으나, 가품 논란에 휩싸이면서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그러다 이달 초 넉달여만에 SNS를 재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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