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결혼식 무사히 잘 마쳤고 바쁜 금요일에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잊지 못할 겁니다. 어제 부산 기장에서 유부남으로 첫 무대를 섰고 재밌었습니다! 저 잠깐 태국으로 쉬었다 올게요. 다시 한 번 응원과 사랑을 해줘서 감사합니다. 잘 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공항에서 출국을 준비하는 바비킴의 모습이 담겨있다. 결혼 후 한층 더 밝아진 새신랑의 인상이 시선을 끈다.
한편 바비킴은 지난 10일 15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