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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품 논란' 프리지아, 속옷 노출하고 여전한 글래머 몸매 과시..더 예뻐졌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6-13 15:59 | 최종수정 2022-06-13 15:5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프리지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프리지아는 형광색 탱크톱에 슬랙스 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속옷이 살짝 보이게 입은 송지아는 여전히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섹시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착용했던 제품들이 명품 브랜드의 가품이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이 됐다. 이에 프리지아는 잘못을 인정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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