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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 연하♥' 서영, 결혼식 성황리에 마쳐.."항상 보답하며 살겠다"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6-13 08:11 | 최종수정 2022-06-13 09:00


사진=서영 SNS제공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서영이 결혼식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13일 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꿈만 같던 결혼식을 잘 치뤘어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흔쾌히 달려와서 사회를 봐준 준하오빠 덕에 너무 든든했습니다. 내 친구 허각과 내 동생 배슬기는 땀과 눈물을 훔치며 세상에 둘도 없었던 열창을 해주었고 살면서 잊지못할 시간을 만들어주었습니다"라며 동료들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임신까지 해서 예민한 신부인데도 너무 완벽한 시간들을 만들어주었구요. 마지막으로 평생 기억해야할 와주신 분들, 마음 전해주신 분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보답하며 잘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영은 지난 12일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더불어 결혼과 함께 혼전 임신을 고백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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