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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다이어트 욕구를 활활 불태웠다.
김준호는 연인 김지민을 언급하며 "나보고 너무 아저씨 같다고 하더라. 그래서 살을 빼야 한다. 코 고는 생리적인 현상은 어쩔 수 없지만, 다이어트는 노력해 보라고 하더라. 단식원에 들어가면 사진 찍어 보내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실제로 살 빠지면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 같다. (김지민이) 나한테 프러포즈를 할 것 같아"라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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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생 끝에 낙이 왔다. 그간 속이 더부룩했던 세 사람이 모두 쾌변하며 얼굴살까지 홀쭉해진 것. 모두 만족스러워하며 함박웃음을 지어 폭소를 안겼다.
joyjoy90@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