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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서영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서영과 1살 연하의 비예연인 신랑은 12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사회는 정준하, 축가는 허각과 배슬기가 맡았다.
두 사람은 친구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 반 동안 예쁜 사랑을 키워오다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결혼 준비 중 아이가 생겼다며 최근 임신 3개월이라는 사실을 고백해, 축하를 두 배로 받기도 했다.
서영은 2006년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를 통해 데뷔했고 '드라마 미세스캅2',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해엔 영화 '게임의 법칙', '남편이 필요해'의 주연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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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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