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페 대박난' 빽가, 요일 착각 비행기표 또 날렸네.."아 진짜 싫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6-09 18:09 | 최종수정 2022-06-09 18:1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빽가가 실수로 비행기 표를 날렸다.

9일 빽가는 SNS에 "아 너무 싫다. 오늘 목요일인데 수요일로 예약해서 티켓 또 날려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당일이 목요일이지만 수요일로 예약한 빽가의 비행기 티켓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또 날려먹음"이라는 글로 이번이 처음이 아닌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빽가는 지난달 26일 "1년 2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오늘 오픈합니다. 자연과의 무경계를 모토로 힐링하는 공간이다. 브런치카페, 와인바, 와인마켓, 갤러리 그리고 5000평의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라며 제주도 서귀포시에 카페를 오픈했음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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