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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글로벌 걸그룹' XG(엑스지) 멤버 코코나가 키치한 감성을 물씬 풍겼다.
비주얼 티저 영상에는 캠코더를 다루는 코코나의 모습이 담겼다. 레트로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영상미와 코코나의 자유로운 모습이 키치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모델로 분한 코코나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도 돋보였다.
엑스지는 데뷔 전부터 랩, 보컬, 댄스 실력을 두루 인정받은 '7인 전원 에이스' 걸그룹이다. 이들은 지난 3월 첫 번째 싱글 '티피 토즈(Tippy Toes)'를 발매, 글로벌 힙합 및 R&B 음악을 바탕으로 유니크한 세계관과 전 세계에 'BOLD(대담한)' 문화를 전파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엑스지의 두 번째 싱글 '마스카라'는 오는 29일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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