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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그룹 블랭키(BLANK2Y)가 본격적으로 음악방송 데뷔 활동을 시작한다.
아홉 멤버의 각기 다른 무대 매너와 훈훈한 비주얼 또한 '쇼챔'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블랭키는 이번 앨범 키워드로 'GO'와 'UP'을 내세운 만큼 빠르게 질주하고, 높게 비상하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K2Y 3부작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앨범은 장기간 이어진 팬데믹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전 세계인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겠다는 블랭키의 당찬 포부를 전한다. 타이틀곡 '떰즈업'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트랩(Trap) 장르로, '우리 모두가 최고다'라는 메시지와 세상을 뜨거운 열기로 채우겠다는 블랭키의 자신감을 담은 곡이다.
한편, 블랭키는 각종 음악 방송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떰즈업' 데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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