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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이지혜, '심장병 투병'에도 새벽부터 출근 "녹화만 3개째" 깜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5-30 14:56 | 최종수정 2022-05-30 14:56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열일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좀 많이 찍어둬야지. 찍어줄 사람 있을때ㅋㅋ(feat. 스타일리스트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스튜디오에서 대본 등을 보며 꼼꼼하게 촬영 준비 중인 모습이다. 화려한 핑크색 의상을 입은 이지혜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또한 이지혜는 "#본업 #열일 #녹화 3개째 #새벽부터 출근"이라고 덧붙이며 열일 중임을 알렸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완치가 힘든 심장판막질환 진단을 받은 사실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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