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경맑음, 다섯째 초음파 공개..."선생님 OO 보여요"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26 19:53 | 최종수정 2022-05-26 19:5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다섯째 임신 후 달라진 변화에서도 감사한 엄마 경맑음이었다.

경맑음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딱 11주에 맞게 건강히 크고 있는 우리의 히어로(태명)"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섯째의 초음파 사진이 담겨있다. 경맑음은 "호르몬의 변화로 오는 작은 변화들도 늘 감사하고 감사하다"며 임신 후 달라진 변화에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히어로가 다음 진료까지 너무 길다고 감기로 신호 보내 인사하고 어찌나 활발하게 움직이는지 심장소리 들을 때마다 벌써 도망 다니며 '엄마 다음에도 나 보러 또 와요'"라며 네 아이의 엄마임에도 모든 게 신기한 엄마였다. 남편은 아내 걱정이었다. 경맑음은 "히어로야 네가 이렇게 움직이니까 엄마가 속이 울렁거리지"라면서 남편 정성호의 반응을 전했다. 특히 경맑음은 "'선생님 OO 보여요', '아닙니다. 아직은 몰라요'"라며 산부인과 선생님과 나눈 대화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앞서 경맑음은 "약을 먹을 순 없지만 우선 감기가 심한 듯 하니 선생님 뵙고 안정적 마음 가지기"라고 전해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정성호는 지난 2009년 경맑음과 결혼,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있다.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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