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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이렇게 많이 먹는데 왜 35.7kg? "이제 토스트 두 개로는 부족"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5-25 13:46 | 최종수정 2022-05-25 13:46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신지수가 의외의 먹성을 자랑했다.

신지수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두 개로는 부족해서 세 개 주문……….하고 있는 내 옆에서 얇디 얇은 햄치즈로 하나만 (어떻게 저 얇은 걸 하나만 먹는단 말인가) 구매해서 총총 가시는 분이 궁금해 뒷모습을 슬쩍 봤다. 역시 엄청 마르셨구나……….잠깐, 나도 엄청 말랐잖아. 난 베이컨베스트 세 개라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토스트를 한 가득 포장한 신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신지수는 토스트를 무려 세 개나 주문해 먹는 모습을 인증했다. 최근 35.7kg 몸무게를 인증할 정도로 매우 작은 체구의 신지수는 의외의 대식가 면모를 자랑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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