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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준호과 김지민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열애를 하게 된 계기를 떠올렸다. 김지민은 "코로나 2년 동안 우물 안 개구리처럼 만나는 사람이 없었다"며 김준호를 놀리면서도 "매 번 불쌍해보이다가 오히려 안 불쌍해 보일 때가 더 남자로 보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지민은 "나래네 집에서 술 먹다가 반 진지함을 섞어서 사귀자고 하더라"며 "어느 날 갑자기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라면서 울더라"며 자신에 대한 김준호의 마음이 진심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일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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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