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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악뮤 수현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길거리나 식당, 카페에서 수현 씨를 알아보고 사진 요청을 하면 대부분 거절하신다는 소문이 있던데 인성에 문제가 있냐"는 자극적인 질문에 수현은 "몰카라고 해야 하죠? 그런 걸 너무 많이 당해서 그거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 밖에서 사진을 찍는 거에 대한 부담감이 있어서 본의 아니게 거절을 하게 된다. 사인은 대부분 다 해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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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현은 방송에서 찬혁의 모습에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이 많이 포착 됐다. 이에 대해서는 "그 분을 많이 존중하고 인정하고 이해하지만 저와는 너무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몸짓, 행동, 말투 하나하나에 놀라는 건 어쩔 수 없다. 정말 놀랍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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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