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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뜻밖의 여정' 3회에서는 미국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윤여정의 곁을 지키고 있는 이서진의 반전매력이 펼쳐진다.
한편, 윤여정이 휴식을 하거나 개인 일정을 소화할 때면 이서진과 제작진은 윤여정이 방해받지 않도록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밖으로 나서 '뜻밖의 여정' 속 숨은 코너 '이서진의 라라랜드'로 LA의 풍경과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소개한다. 마치 과거 방송된 '이서진의 뉴욕뉴욕'을 잇는 듯한 프로그램 속 특별 코너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먹거리를 소개했다면, 이번에는 LA를 대표하는 테마파크를 제대로 즐기는 이서진만의 방식을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80년대 음악과 유명인사에 대해서는 걸어 다니는 사전이라 불릴 정도로 박학다식한 지식을 갖고있는 이서진에게 특별한 음악퀴즈가 펼쳐진다. 이어 윤여정과 이서진이 한 팀이 되어 인물퀴즈까지 도전하며 '뜻밖의 여정'에서만 볼 수 있는 윤여정-이서진의 남다른 동행케미가 펼쳐질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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