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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가품 논란' 4개월만 근황…얼굴 꽁꽁 가리고 강예원과 봉사 중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5-20 08:14 | 최종수정 2022-05-20 08:1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의 근황이 포착됐다.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요리할 때 제일 행복한 저, 그 행복함을 좋은 분들과 함께 하고 왔어요♥ 예전부터 마음만 있고 실천하지 못한 마음을 언니가 꾸준히 하고 계셔서 함께 하고 왔어요~ 예쁜 동생과도 함께 했던 행복했던 시간. 받은 사랑 나누는 요니가 될게요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봉사 활동 중인 강예원, 박지연, 프리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가품 논란 이후 4개월 만에 포착된 프리지아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감싼 채 반찬 만들기에 집중한 모습이다.


넷플릭스 '솔로지옥'으로 대세가 된 유튜버 프리지아는 '금수저'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착용했던 제품들이 가품이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이 됐다. 결국 프리지아는 "디자이너 분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가품을 착용했던 콘텐츠들을 모두 삭제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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