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12kg 감량' 후 청청 패션까지? 점점 말라가는 '극세사 각선미'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갈수록 말라가는 근황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슈스스의 친절한 스타일링 클래스 체형별 데님컬러 가이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달 30일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디올쇼에 참석한 한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한혜연은 데님 셔츠에 청바지로 이른바 '청청 패션'을 선보였다. 부츠컷 바지를 입은 한혜연은 살이 더 빠진 듯한 모습. 12kg을 감량한 후에도 꾸준히 몸매를 유지한 듯 보인다. 체형 단점을 쏙 가려주는 '슈스스'의 찰떡 패션도 눈길을 모은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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