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규현이 많이 놀래켰구나"…박은영, 성인식 무대에 '깜짝' 표정 '압권'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5-12 15:12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박은영 전 KBS 아나운서가 규현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박은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가 규현이 많이 놀래켰구나. 미..미안 #미친성인식 #아줌마가주책바가지 #골때리는외박'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박은영은 어깨가 드러난 의상을 입고 박지윤의 '성인식' 무대를 펼치고 있고 규현이 놀란 표정으로 웃고 있다.

사진은 SBS '골때리는 외박' 중 한 장면을 캡처한 것이다.

한편 박은영은 최근 SBS '골 때리는 외박'에 출연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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