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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이규혁, 혼전 동거하더니...둘 아닌 벌써 넷? '이미 한가족♥'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10 17:21 | 최종수정 2022-05-10 17:2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손담비가 이규혁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손담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빠가 그렇게 좋아?"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담비가 촬영한 반려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오빠가 그렇게 좋아?"라면서 이규혁의 옆이 편안한 듯 잠을 자고 있는 반려묘. 그런 반려묘가 귀여운 듯 쓰다듬는 이규혁 등 결혼을 앞두고 한가족 느낌이 폴폴 풍기는 모습이었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에서 손담비♥이규혁이 새 운명부부로 합류,결혼 전 동거 생활과 함께 러브스토리가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손담비는 전세계약이 12월에 끝나 이규혁에 혼전동거를 먼저 제안했다고. 이에 평일엔 손담비의 집에서, 주말엔 이규혁의 집에서 지내고 있다고. 또한 손담비와 이규혁은 10년 전 예능 프로그램 '키스앤크라이' 촬영 당시 1년 넘게 비밀 연애를 했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오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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