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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폭주하는 19금 입담이다.
레드카펫과 함께 돌아온 '식센' 가족 전소민은 오프닝부터 미주와 티격태격 시너지를 발산하며 예능감을 폭발시켰다는 후문. 미주가 입장하면서 상의 가슴 부위 단추가 떨어졌다고 하면서 '단추야, 버거웠니'라고 장난을 치자, 전소민이 바로 19금으로 받아치는 센스를 발휘. "미주아, 너 아직 크고 있구나" 라는 센 멘트로 폭소를 터뜨렸다.
또 전소민은 마치 헤어진 가족을 만난 듯 제시에게도 격한 반가움을 표현하며 '보디파이브'를 하는 등, 촬영장을 휘어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식센 멤버들을 경악하게 만든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공개됐다. 눈앞에서 봐도 믿기지 않는 이색 악기 연주가,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민트 초콜릿으로 만든 '음식', 억대 상속을 받은 강아지가 식센 멤버들을 현혹시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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