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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세영, 이 볼륨감 '어쩔~'.
이세영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동영상을 올렸다. 시상식 끝나고 정신도 없을테고, 수상 불발의 아쉬움도 있을 텐데 '존경하는 선배님 실물 영접하고 꿈만 같았어요'라고 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시상식에 참석 전 수상 여부를 놓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다른 일부 스타들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어서 훈훈함을 안겨준다.
한편 이날 TV 여자최우수연기상 후보로 이세영은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 '소년심판' 김혜수, '연모' 박은빈, '마이네임' 한소희와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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