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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한 가운데, 일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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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계약 3개월만에 해지한 것에 대해 최준희는 "배우 꿈 무산이라기보다는 이것저것 아직 하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고 제 또래에 연기자가 되고 싶어 한평생을 연습하고 불태우며 살아가는 친구들이 많을 텐데 저는 그저 엄마의 딸이라 더 주목을 받고 이 직업에 그만큼 열정이 아직은 없는 것 같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셨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고 제가 더 완벽히 준비가 되고 좋은 기회가 온다면 그때 정말 스크린에서 찾아뵙고 싶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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