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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데뷔를 곧 앞둔 걸그룹 클립이 지난 5일 전남 담양에 있는 식품업체 ㈜콘티막스의 신규 브랜드 '웰스어니언'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콘티막스가 독립국가연합에 수출 중인 '웰스어니언 나노 8.8 양파즙'은 국내 농가에서 생산되는 양파껍질을 저온 숙성 및 발효해 미립자 형태로 추출하는 뛰어난 기술로 생산되어 해외 수출계약을 이뤄낸 토종 효자상품이다.
'웰스어니언'는 1차 200만 달러로 수출을 시작하지만 향후 점진적으로 독립국가연합 전체 국립병원으로 확대해 매년 수천만달러 상당의 제품을 수출키로 협의함에 따라 향후 전남 양파농가에도 안정적 수익기반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웰스어니언의 홍보을 맡고 있는 ㈜드림팩토리하우스 김경미 대표는 ㈜콘티막스의 김대웅 대표와 손잡고 CIS 국가들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킨 장본인으로서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대표 K-POP 문화와 함께 혈관 건강에 유익한 국내 양파 음료를 지속적인 해외 판로 확보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 양파생산농가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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