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에 손담비 이규혁 커플이 뜬다.
하지만 행복한 웃음 뒤 눈물도 있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두 사람이 진지하게 대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손담비는 "나는 오빠를 보면서 너무 많이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괜찮아 괜찮아' 했던 것들이 안 괜찮았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이규혁은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네가 노력 안해도 된다. 내가 노력하면 된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고, 이에 손담비가 울자 "울지 말아라. 네가 울면 나도 슬프다"고 말해 또 한번 감동을 안겼다.
손담비 이규혁 커플은 방송을 통해 연애 비하인드스토리는 물론 결혼 준비 과정부터 결혼 후의 신혼 생활까지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연애 사실 인정 후 두 사람의 첫 예능 동반 출연인 만큼 더욱 관심이 쏠린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