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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2'(이상용 감독, 빅펀치픽쳐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의 최귀화가 금천서 강력반 반장 전일만으로 다시 돌아와 팬들의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범죄도시2'의 전일만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함께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으러 갔다가 그 이면에 가려진 무자비한 범죄를 알아챈 후, 글로벌한 범죄 소탕 작전에 나서는 인물. 글로벌 해진 스케일만큼 더욱 큰 사건 사고가 기다리고 있어 이번에도 바람 잘 날 없는 금천서 강력반을 이끄는 반장으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전편인 '범죄도시'에서 볼 수 없었던 리얼한 액션까지 선보이며 업그레이드된 캐릭터의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최귀화만의 개성과 스타일에 철저한 노력까지 더해 탄생한 '범죄도시2' 전일만의 활약상에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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