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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수지 매직'? 레깅스가 삐죽 튀어나온 듯한데도 찰떡 같이 소화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5-02 08:33 | 최종수정 2022-05-02 08:33


사진출처=수지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 난해한 패션이라니! 속바지도 아니고, 레깅스가 삐죽 튀어나온 듯한데 수지가 입으니 명품 패션이 된다.

수지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디올의 새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옐로우&블랙의 체크무늬 의상을 소화하고 있다. 이중 눈길을 끄는 것은 블랙 니삭스와 블랙 레깅스 스타일 숏바지를 매치한 스타일.

한편 수지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연 디올 2022 가을여성 컬렉션 패션쇼에도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지 외에 리정, 노제, 이호정, 김나영, 기은세, 아이린(모델), 아일라(홍콩 인플루언서), 장윤주, 조이현, 예리(레드벨벳), 김효진, 고민시, 정해인, 황인엽, 홍수주, 안효섭, 김민하, 박주미, 한예리, 박재범, 김연아, 김서형, 세훈(엑소), 남주혁, 지수(블랙핑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디올 하우스의 헤리티지를 기념하며 마련된 이번 패션쇼는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시각적인 서사를 담은 컬렉션을 통해 디올의 역사와 끊임없이 변화하며 눈부시게 반짝이는 현대 세계를 담아내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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