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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미국서 뭐하고 사나 몰랐는데 "비싼 취미생활 행복해"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02 09:5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윤현숙이 미국에서의 취미를 공개했다.

윤현숙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nd made by ssugi 하나하나 재료를 사서 정성을 다해 만든 나의 이쁜 팔찌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시작은 12년 전 백화점에서 요 아이를 만난 후 본격적으로 구술꿰기 시작. $1000불이 넘었던 다이아몬드 볼 하나 넣은 팔찌를 그때는 그냥 샀지만 이젠 내가 만든다. 집순이 쑤기의 비싼 취미생활 그래도 행복해. 구술 꿰기 놀이 윤현숙 #해외살이 #취미생활"라고 했다.

사진에는 현재 미국에 살고 있는 윤현숙이 소소하게 즐기는 취미생활 결과물이 담겼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MBC '애정만만세', MBC '메리대구 공방전' 등에 출연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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