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남편과 찍은 사진 올렸는데..."아빠랑 찍은 건 줄 알았다고"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4-29 15:51 | 최종수정 2022-04-29 15:5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최희가 남편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오해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최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행 가서 내가 올린 이 사진 보고 오늘 만난 찐친들 반응. 놀랐다. 혹은 우리 아빠랑 찍은 건 줄 알았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희와 남편의 그림자가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는 포즈까지 취하며 애정을 뽐낸 모습. 그러나 친구들로부터 아빠와 찍은 사진으로 오해를 받았다는 최희는 "아빠랑 나랑 찍은 사진이라니. 닭살스러운 꽁냥꽁냥은 없어도 동지애로 뭉친 3년 차 부부"라고 밝혔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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