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미나, '17세 연하' ♥류필립보다 어려보여...볼륨감+애플힙 놀랍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4-29 08:38 | 최종수정 2022-04-29 08:4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미나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28일 미나는 자신의 SNS에 "오늘 폴댄스 수업은 익숙하지 않은 동작들이라 4번 만에 겨우 되고 5번째 겨우 영상 찍느라 힘이 많이 빠졌네요^^ 그래도 캡처한 사진은 너무 프로처럼 나왔어요 ㅎㅎ"라고 적으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그도 그럴것이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미나는 고난도 폴댄스 동작을 소화, 엄청난 코어힘과 유연성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로못지 않은 퍼포먼스로 그동안의 노력을 여실히 드러냈다. 운동으로 다진 근육질 몸매와 애플힙도 미나의 자기관리를 증명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으며 MBN '모던 패밀리',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부부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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