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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정규 시즌으로 돌아오는 SBS 신규 음악예능 'DNA싱어-판타스틱 패밀리'(이하 '판타스틱 패밀리')가 5월 12일 밤 9시에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는 MC 개그맨 이수근과 양세찬, 장도연이 파일럿 방송 후 100일 만에 돌아온 '판타스틱 패밀리'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고, 양희은, 주영훈, 이현이 등 파일럿에서 맹활약을 펼친 DNA 판정단들도 그대로 합류해 날카로운 추리를 이어갔다.
또 '연승제'가 새롭게 도입된 만큼 우승을 향한 패밀리 들간의 치열한 경쟁도 예고된다. '초대 우승팀'이자 '유행어 없는 개그맨' 가족 최성민·최성환 형제가 다시 한 번 출격하는 가운데, 이들의 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특급 DNA 패밀리들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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