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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딘딘이 '네모의 꿈' 사건 전말을 공개한다.
"나는 딘딘에게 손찌검 한 적이 없다"라는 큰누나에게 딘딘은 "나는 둘한테 다 맞았다. 가해자는 모른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안긴다. 과연 두 누나 중 '네모의 꿈'을 틀어 놓은 채 딘딘을 혼낸 이는 누구였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삼자대면을 통해 딘딘의 상세한 사건 묘사부터 누나들의 변론이 낱낱이 공개된다는 후문이다. 누나들의 논리 정연한 설명에 딘딘은 말을 잇지 못한다고. 삼 남매의 치열한 공방전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딘딘 삼 남매의 '네모의 꿈' 사건 전말은 2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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