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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자기관리 끝판왕 다운 비법을 공개했다.
김숙은 "자기관리는 옥주현 아니냐"고 말했고 송은이는 "주현이가 코로나19 이후 바로 뮤지컬 무대로 복귀했다"고 치켜세웠다. 이에 옥주현은 "저는 코로나19 이후 상태가 더 좋아졌다"고 말해 궁금증을 모았다.
특히 김숙이 코로나19에 걸렸을 당시 송은이는 옥주현에게 코로나19 극복 매뉴얼을 듣고 김숙에게 전달했다고. 송은이는 "목을 면바지 같은 걸로 두르라 했다"고 떠올렸고 옥주현은 "맞다. 턱 끝부터 명치, 갈비뼈 끝나는 데까지를 따뜻하게 보호해주면 된다. 이게 기관지에 들러붙는 염증 아니냐. 따뜻한 몸은 균이 싫어하니까 빨리 나가야겠다고 생각할 것"이라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5월 개막하는 창작뮤지컬 '마타하리'에 출연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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