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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남편을 위한 풍성한 야식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지연은 "저는 목,금 1년 동안 준비한 떡볶이 제품 촬영이 있어서 월남쌈 먹고 거기다 오늘 선보인 신제품 에어프라이어에 기름 쫙 빼서 고기 스틱처럼 드렸어용. 남표니 임플란트 해서 씹기 힘든데도 한우 한 판 다 드셨다는"이라며 뿌듯해 했다.
또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긍정의 힘 지치지 말자. 좋은 밤 되세요"라고 했다.
한편 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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