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은 18일 자신의 SNS에 "착한 우리 시누이한테 받아온 아기침대 리폼. 아기침대를 지인분들이나 업체에서 선물로 보내주신다 하셨지만 6개월 밖에 못 쓴다고 해서 리폼을 했다. 벗겨진 곳 덧칠하고 방수패드 겉이불 범퍼만 따로 구입하니 완전 새 제품이 됐다. 캐노피도 인터넷으로 좋은 원단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빨리 달아보고 싶다. 축복이 침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직접 붓을 들고 아기 침대를 리폼하고 있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리폼 작업에 몰입하는 그의 열정이 놀랍다.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대학병원 전문의 남편과 결혼,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